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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구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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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내용
제목   피서지에서 당당한 가슴 뽐내기?
매체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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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여성이라면 아름다운 S라인을 뽐내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할 수 밖에 없다.

각종 매스컴에서 풍만한 예쁜 가슴의 여성들 모습을 집중 조명하면서 평소 가슴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는 여성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얼마 전, 한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 G컵 가슴을 고민이라고 한 여성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가슴크기는 한 쪽당 약200~250cc로 양쪽에 미세한 차이가 있다. 호르몬에 따라 크기가 정해지지만, 마사지 등 후천적인 노력에 따라 크기를 키울 수도 있다.

만약 너무 작은 가슴이 고민이라면 의료의 힘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슴확대술은 실리콘이나 코젤을 이용한 것, 필러를 주입하는 쁘띠성형, 자가지방 이식술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코젤을 이용한 가슴성형술은 통증과 흉터가 적고 시술시간이 짧아 국내에서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의 가슴성형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이다. 과거에는 몸매의 비율에 맞지 않아도 무조건 풍만한 가슴만을 추구했으나, 최근에는 신체의 곡선과 형태, 유선의 모양 등을 고려한 자연스러움에 초점을 맞추며 수술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것.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 원장은 “가슴확대술은 크기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웠을 때 가슴이 퍼지는 모양 등 자연스러움이 관건”이라며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예쁜 가슴을 위해서는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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