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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내용
제목   내시경 가슴성형으로 몸매 자신감 키운다
매체   폴리뉴스
내용 지난 25일 열린 청룡영화상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말 시상식 시즌이 시작됐다. 시상식이 열릴 때마다 누가 어떤 상을 받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에서 벌어지는 여배우들의 화려한 의상이 더 눈길을 끈다. 특히 가슴라인이 푹 파인 클레비지 드레스처럼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여배우들에게는 더욱 시선이 집중되는 게 사실.

날씬한 허리에 풍성한 가슴과 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섹시한 가슴골, 길게 뻗어 보이는 다리 라인은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여배우들을 보며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옷맵시를 살리는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가슴성형은 보형물, 절개방법, 흉터여부 등을 고려해 통증이나 부작용 등의 부담을 덜고 안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가슴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신경의 손상을 막고 많은 출혈 없이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내시경을 이용한 가슴수술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최소 절개 퀵 내시경 접근법은 일반 내시경 접근법에 비해 수술 시간이 짧을 뿐 아니라 다이렉트 비전법을 적용해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정확히 근막 사이를 찾아 들어가 겨드랑이 부위 근육 손상을 최소화해 출혈과 통증을 줄여준다. 최소 절개를 통해 가슴수술로 인한 흉터가 3~4cm로 짧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엄순찬 원장은 “수술을 결정할 때에는 반드시 가슴성형전문병원을 찾아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과 가슴성형 비용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며 “개인의 체형과 조건에 맞는 세심한 박리로 안전하게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을 보다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최근에는 실리콘보다 자연스러운 효과를 낼 수 있는 ‘코헤시브젤(코젤)’ 보형물을 사용한 가슴확대술 혹은 자가지방 이식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고 알려지는 가운데, 이에 대해서도 엄 원장은 “코젤가슴성형의 경우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마사지 관리 및 평생 1년 1회의 보형물 파손유무에 대한 정기검진을 제공하고 보형물이 파손됐을 경우 안전한 사후처리를 보장하고 있어 신뢰를 더해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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