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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샌님^^
날짜   2004-09-08 조회수   276 답변   완료
상담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전라도 순이입니다.^^
오늘병원가서 원장님이 저 물깨끗히 씻어준다구 그랬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았나봐요
안씻은거보면 ㅋㅋ
조금이나마 다행이에요.....
이제 제가 마사지잘하구 약잘먹는일만  남았네요..
오늘병원에서 조금기다리는거 지루했는데
한편으로 정말 병원잘되서 제병원처럼 기쁘구요^^
오늘 돼지갈비 배터지게 먹구 이렇게글남기네요 ㅋㅋ
그리구 오늘부터 윗몸일으키기랑 훌라후프열심히 해서 뱃살좀 뺄려구요
원장님 그리구 우리 예쁜실장님, 간호사님
잘계시구요
명절도 잘보내시구
다음에 뵐께요^^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절벽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전라도 순이입니다.^^
>오늘병원가서 원장님이 저 물깨끗히 씻어준다구 그랬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았나봐요
>안씻은거보면 ㅋㅋ
>조금이나마 다행이에요.....
>이제 제가 마사지잘하구 약잘먹는일만  남았네요..
>오늘병원에서 조금기다리는거 지루했는데
>한편으로 정말 병원잘되서 제병원처럼 기쁘구요^^
>오늘 돼지갈비 배터지게 먹구 이렇게글남기네요 ㅋㅋ
>그리구 오늘부터 윗몸일으키기랑 훌라후프열심히 해서 뱃살좀 뺄려구요
>원장님 그리구 우리 예쁜실장님, 간호사님
>잘계시구요
>명절도 잘보내시구
>다음에 뵐께요^^
>


답변

안녕하세요..절벽님(ㅇㅅ씨..^^)
어제 먼데서 오셨는데 너무 짧은 시간  진료받으시고...
돌아가실때 허탈하지나 않으셨는지..

걱정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님의 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처치가 필요없을 정도로 물은 거의 흡수되었고 가슴밑선도 점차 선명해지면서 처저 보이던 가슴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더군요....

왼쪽 가슴밑선이 약간 꺽어져 보이는 부분도 반드시 동그랗게 자리를 잡으니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전에 사진 보여드렸지요?
그 분처럼 부드러운 선으로 됩니다...

돼지고기를 좋아하시는 군요..^^
그래서 돼지고기는 먹으면 안되냐고 몇번인가 질문을 주셨군요..

어제 돼지갈비 배불리 자셨다니 원풀이 하셨겠네요..
소주도 한 잔 생각 나셨을테네..
술은 아직 안된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참으셨습니까?

어쩜 한 두잔 하셨을지도..*.*;;
ㅎㅎㅎ..^^
하셨더라도.. 괜찮습니다.
그 정도라면..

앞으로 1 주 정도 지나면 술은 과음이 아니라면 드셔도 좋습니다..

ㅇㅅ씨도 추석 잘 보내세요..

그럼 또 병원에서 뵙겠습니다..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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