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구모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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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내용
제목	수술후 2~3일째
날짜	2004-04-04	조회수	419	답변	대기
상담	수술 2일째 f/u위해 병원에 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고냥이 처럼 머리감구 세수하고 드라이 대충하구.. 천천히 옷입구..밥차려 먹구 전부 혼자 다했습니다. 스피디하게 팍팍 한게 아니라 천천히 거북이 처럼 할건 다했다구요. 병원에서 맛사지 하는 방법 교육받구 아는 언니 만나서 점심먹구 카페가서 차도 마셨져..대단하져? ㅋㅋㅋ 글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집에왔어여.. 어깨가 약간 묵직한 감이 있구 벌써 겨드랑이가 간지러워요^^;; 무리를 해서 그런가 피곤해서 잠이 막 쏟아지더라구여.. 지하철에서도 자구 어제 저녁에두 계속 자느라구 오늘에서야 후기올려요.. 수술 3일째 혼자서 일어나고 눕는건 어느정도 익숙해 졌구요. 겨드랑이 움직임도 범위가 커졌어요..머리도 한가닥으로 묶었구요.. 설겆이 다하구..과일사러 밖에 나갔다가 왔어여..ㅋㅋ 마사지 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여..그래도 느낌인지 몰겠지만 마사지 하고나니까 약간 말랑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여.. 아픈건 누웠을때 자세바꿀때 빼구는 특별히 없어여.. 어깨 운동을 많이 해야하는데.. 오늘은 부기가 좀 많이 빠진듯 싶어여..보기도 훨씬 낫구요.. 그럼 이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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