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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엄샘...
날짜   2004-04-18 조회수   344 답변   완료
상담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일어나서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세번 맛사지 했답니다.  저녁때 자기전에 한번 더 할꺼구요...솔직히 맛사지 하는 시간만 돌아오면 식은땀이 흐르고..무서워서 겁이 났었는데...한번씩 할때마다 좀 나아지네요.  그런데 4회씩 하라고 했는데...아직은 좀 많이 아파서 한회 하고..좀 쉬었다가 다시 한회씩하고 그랬죠..연달아서 안해도 되겠죠???

그래도 어제보담은 정말 훨씬 나아졌어여..하루 하루가 정말 틀리네요.
등은 여전히 피기가 힘들지만...것도 많이 괜찮아졌고...눕고 일어나는것도 오늘은 저 혼자서 했답니다. 흐뭇..^^

밤에 자고 일어나면 납덩이를 가슴에 올리고 자는것처럼 뻐근한데..것도 괜찮아지겠죠?  정말 하루 하루가 틀려서 정말 다행이예요..
가슴모양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가운데 골이 좀더 졌으면 좋겠는데...그럼 안쪽으로 미는 맛사지를 더 하면 되나요???

근데요...제가 맛사지 위로 미는거,  아래로,  바깥쪽은 다 기억이 나는데...안쪽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가르쳐 주실꺼죠???

아참..그리고 옆구리쪽 허리있는부분이 좀 부운거 같고 멍이 들었는데..왜 그런거죠??  수술하고 관련이 있는건가?  부어서 그런지 허리가 통자가 되었지 뭐예요....
가슴만 커지면 허리가 더 가늘어 보일줄 알았는데..세상에 가슴이랑 비슷한거 있죠..배도 많이 나오고..밥도 별로 많이 안먹었는뎅....남친이 보고 막 웃어요..허리가 통짜라고....이룬...

그리구요...언제부터 샤워가 가능한건가요?  찝찝해서 죽겠네여....오늘에서야 머리를 감았지 머예요...것도 남친이 감겨줬어요...
어찌나 엉성하게 해놓았는지..제가 다시 감았지만요...어찌나 시원하던지...ㅋㅋ

낼부터는 회사 출근이네요...회사 가기 시러라...
수요일날 뵐께요...좋은 한주 보내세여.......!!
실장님도,  착한 간호원언니두요...!!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답변

안녕하세요..지니님..
점차 편해지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이군요..
앞으로 하루게 다르게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보형물이 자리를 잡으면 가슴골도 더 뚜렸해집니다.

가슴부위에 생긴 멍이 복부로 이동되면서 허리가 부워 보일 수 잇습니다.
이것도 앞으로 1 주일내에 좋아진답니다.
샤워는 오늘부터 하셔도 됩니다.
샤워 후 겨드랑이 테이프는 떨어지지 않으면 일부러 뗄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머리도 감겨주고 좋으시겠네요..^^*
근데 이건 자랑아닌가요..-.-;;

안쪽 마사지 방법은 반대편 손으로 가슴의 바깥 쪽을 감싸듯 쥔 다음 안쪽으로 잡아 당겨주세요. 그리고는 가슴과 같은 편 손으로 가슴의 윗 부분을 바깥에서 안쪽으로 밀어 붙이세요..

어떠세요.. 이제 기억 나시죠?

만약에 모르시겠으면 전화 주세요..

그럼 수요일에 뵙죠..^^*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지니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
>오늘부터 일어나서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세번 맛사지 했답니다.  저녁때 자기전에 한번 더 할꺼구요...솔직히 맛사지 하는 시간만 돌아오면 식은땀이 흐르고..무서워서 겁이 났었는데...한번씩 할때마다 좀 나아지네요.  그런데 4회씩 하라고 했는데...아직은 좀 많이 아파서 한회 하고..좀 쉬었다가 다시 한회씩하고 그랬죠..연달아서 안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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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제보담은 정말 훨씬 나아졌어여..하루 하루가 정말 틀리네요.
>등은 여전히 피기가 힘들지만...것도 많이 괜찮아졌고...눕고 일어나는것도 오늘은 저 혼자서 했답니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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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고 일어나면 납덩이를 가슴에 올리고 자는것처럼 뻐근한데..것도 괜찮아지겠죠?  정말 하루 하루가 틀려서 정말 다행이예요..
>가슴모양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가운데 골이 좀더 졌으면 좋겠는데...그럼 안쪽으로 미는 맛사지를 더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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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제가 맛사지 위로 미는거,  아래로,  바깥쪽은 다 기억이 나는데...안쪽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가르쳐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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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그리고 옆구리쪽 허리있는부분이 좀 부운거 같고 멍이 들었는데..왜 그런거죠??  수술하고 관련이 있는건가?  부어서 그런지 허리가 통자가 되었지 뭐예요....
>가슴만 커지면 허리가 더 가늘어 보일줄 알았는데..세상에 가슴이랑 비슷한거 있죠..배도 많이 나오고..밥도 별로 많이 안먹었는뎅....남친이 보고 막 웃어요..허리가 통짜라고....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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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요...언제부터 샤워가 가능한건가요?  찝찝해서 죽겠네여....오늘에서야 머리를 감았지 머예요...것도 남친이 감겨줬어요...
>어찌나 엉성하게 해놓았는지..제가 다시 감았지만요...어찌나 시원하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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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는 회사 출근이네요...회사 가기 시러라...
>수요일날 뵐께요...좋은 한주 보내세여.......!!
>실장님도,  착한 간호원언니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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