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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술후기> 특히 통증에 대해서..
날짜   2005-10-04 조회수   605 답변   완료
상담 일단 수술 안아프고 예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참,,그리고 간호사실장님께도 개인적으로 감사드려요. 수술당일 저혼자 퇴원할때 저희동네는 가까와서 콜택시가 안간다고했는데 번거로울텐데도 직접밖에서 택시잡아주셔서 고마웠어요.. 오늘로써 수술한지 20일이 되어가네요.저처럼 수술전 과연 얼마나 아플까? 궁금해하실분이 계실꺼 같아서 개인적인 수술후기 적어봅니다..
가슴확대수술할려고 첨에 결심했을때 저의 가장 큰 고민은 다름아닌통증이었어요..평상시 워낙 겁도많고 무서움도 많은지라..주변사람들이 말하기를 성형수술중에서도 젤 아프다는 가슴수술을 저처럼 겁많은 사람이 어떻게 견딜까 너무 두렵더라구요.
여기저기 꼼꼼히 알아보다가 엄나구모 성형외과를 알게되었고 확신은 들었지만 그래도 아프긴아프겠지? 라는 걱정때문에 고민되더라구요..수술바로 직전 엄나구모 선생님께서 저만 믿으세요.. 잘해드릴께요..라는 말도 전 너무 감사하고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보통은 환자가 의사선생님께 잘해주세요~~라고 부탁하는데 엄선생님께서 먼저 말씀해주셔서 정말 고맙더라구요...
아는 친구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저보다 먼저 강남의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비싼비용을 들여서 수술을 받았는데 일주일정도는 아파서 맛사지를 시작할 엄두도 못낼정도로 아파하더라구요..
평상시 겁많고 엄살심한 저를 잘아는 제친구가 신기해하더라구요..
그친구는 저의 회복속도와 달라진 제 예쁜가슴을 보더니 자기도 엄나구모에서 수술받을껄 후회하더라고요.. 저는 수술한지 3일부터 맛사지를 시작했거든요.. 주변사람들이 맛사지가 아프다는 얘기를들어서 어금니 꽉깨물고 단단히 벼르고 할려고 했는데 허걱~! 세게눌렀는데도 아프지 않더라구요..수술통증도 생리통보다는 덜아프고 맛사지도 저는 별로 아프지도 않고 그냥 운동할때 스트레칭 하는 느낌이랄까?... 수술도 마취풀릴때만 약10분정도 말할때 숨이찬정도고 혼자 일어나기가 힘들더라구요..병원에서 약4시간정도 누워있을때는 아픈줄 몰랐는데 당일날 집에와서 밤에 잘때 마취가 풀리니까 몸에 열이 조금나고 약간의통증만 있더라구요..그렇게 첫날만 조금 아프고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답변

안녕하세요..^^*
가슴확대수술후 통증에 대한 자세한 수술후기 감사드립니다.
너무 과찬의 표현을 해주셔서..좀 쑥스럽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관심..정말 고맙습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또 병원에서 뵙겠습니다..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02-512-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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