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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수술 상담입니다
날짜   2004-06-22 조회수   342 답변   완료
상담
선생님 성급한 결정인지 모르나, 현재 수술한지3개월 정도 되엇습니다.

신중히결정햇다고 생각했는데.. 철떡같이 믿었던 모양에서,, 실망을스러워서요

저는 신장이 159인데. 다른 이들도, 저와 같은 신체 조건도 많던데.

우선 ..전 제가 가진 가슴골 모양이더 모양을 좌우 한다고 생각하고. ..살려고 해

도.. 평범한 생활이 어렵습니다.

더우기,명품을 운운하시는 선생님 솜씨인데.. ㅇㅈ에서했구요..

다른 수술 환자사진도 저와 다를게 없어서. 아무래도 다른 분의 의견도 일단 듣고

싶은데. 선생님 도와 주실거죠?   .... 도와주세요

우선, 저는 식염으로 250 (30) ()는 오버필링이예요 밑가슴 둘레가 75-73이구 지금

은 82정도되요. 문제는 . 가슴라인 볼록한

시작선이. 비장뻐와 너무 가까워서.. 브래지어를 착용할때도 가슴 밑부분을 내놓고  중간에 걸쳐야 합니다.
비장뻐와 간격(3-4센티)

옆모양은 범종같은 모양이예요 에밀레종 같다고 해야하나 , 라인도 웃기네요. 윗가슴이 넘 볼록해서 .. 자연스럽지 않은데다 넘 위에 붙어 있으니..


유두 위치가 가슴 중앙이아니라 너무 밑에잇구요. 아래로 향하고있구요

신간이 지날수록 쳐져서, 아래로 보고있답니다.
글을쓰다보니,, 짜증이 나네요..

다른 병원보다, 100만원이 더비싼데.. 모양은 거져줘도 싫은 모양이예요..

이쯤되면. 그쪽 선생님의 반응이 궁금 하시겠죠

저는 아이를 출산한 30대 주부입니다.

그래서, 몸매을 과시할필요도 없고, 해서, 큰것은 원하지않았습니다. 지금 크기도  

좀더 작았으면 생각하지만, 수술한 다른 사람들은 보통이라고 하는 그런 크기입니다


선생님에게도, 글래머를 원하냐고 했을때 너무 미련 해 보이는것은 싫다고 했거든요

선생님이 권하는 사이즈를 전적으로 따랐고,선생님도 무리가 없다고 하셨는데

저의 고민을 듣고 선생님ㅇ은. 선택한 사이즈가 저한테 너무 크다고 하시는군요

저의 신테 조건을 가진 분들도 다들 하고, 250이 사이즈가 평균적으로 저는 알고 있

으며, 다른 분들 수술한 모양도 ,

많이 본뒤로는 , 욕심도 생기고,,,전 유두로 했거든요

옆모양은 범종같은 모양이예요 에밀레종 같다고 해야하나 , 라인도 웃기네요


제가 두서 없이 말씀 드린 내용이지만, 재수술이 가능할련지요?

제가 원하는 모양은 빼어난 모양이아니라 목욕탕에 부담없이 갈수 있음 좋겠는데

가슴이 튀어 나온게 아니라 넘위에 있으니. 펴져만 보이는데요

유두점을 올리고, 비장뻐와 간격을 벌이면서, 아래부분을 더 이상 내려가지말고,

내려 가야할 만큼 튀어 나왔으면 좋겠는데..가능할까요

수술비용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고요.. 아참 구형 구축을 의심하실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말랑합니다...  수술한선생님에게 하는것이 금전적으로는 좋겠지만, 다른 사람들 수술모양도 저와 별 다른게 없어서인지.. 선생님은  저에게 욕심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고 고치면 고칠수록 만족하기보다는 실패으 여속이 야기될까.. 믿음이 안생겨요..
큰욕심을 부린것도 아닌데.. 왜 이렇사황이 날 슬프게 하는지요..
그렇게 자신감에 넘치던 선생님을 고지곳대로 믿으면 안되는게 현실인지
괴로워서 모든 일상이 올스톱입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채리피터님의 상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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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성급한 결정인지 모르나, 현재 수술한지3개월 정도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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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결정햇다고 생각했는데.. 철떡같이 믿었던 모양에서,, 실망을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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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장이 159인데. 다른 이들도, 저와 같은 신체 조건도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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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제가 가진 가슴골 모양이더 모양을 좌우 한다고 생각하고. ..살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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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평범한 생활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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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기,명품을 운운하시는 선생님 솜씨인데.. ㅇㅈ에서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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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술 환자사진도 저와 다를게 없어서. 아무래도 다른 분의 의견도 일단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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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데. 선생님 도와 주실거죠?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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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식염으로 250 (30) ()는 오버필링이예요 밑가슴 둘레가 75-73이구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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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82정도되요. 문제는 . 가슴라인 볼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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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선이. 비장뻐와 너무 가까워서.. 브래지어를 착용할때도 가슴 밑부분을 내놓고  중간에 걸쳐야 합니다.
>비장뻐와 간격(3-4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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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양은 범종같은 모양이예요 에밀레종 같다고 해야하나 , 라인도 웃기네요. 윗가슴이 넘 볼록해서 .. 자연스럽지 않은데다 넘 위에 붙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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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 위치가 가슴 중앙이아니라 너무 밑에잇구요. 아래로 향하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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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지날수록 쳐져서, 아래로 보고있답니다.
>글을쓰다보니,,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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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병원보다, 100만원이 더비싼데.. 모양은 거져줘도 싫은 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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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그쪽 선생님의 반응이 궁금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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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를 출산한 30대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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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몸매을 과시할필요도 없고, 해서, 큰것은 원하지않았습니다. 지금 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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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작았으면 생각하지만, 수술한 다른 사람들은 보통이라고 하는 그런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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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게도, 글래머를 원하냐고 했을때 너무 미련 해 보이는것은 싫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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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권하는 사이즈를 전적으로 따랐고,선생님도 무리가 없다고 하셨는데
>
>저의 고민을 듣고 선생님ㅇ은. 선택한 사이즈가 저한테 너무 크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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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신테 조건을 가진 분들도 다들 하고, 250이 사이즈가 평균적으로 저는 알고 있
>
>으며, 다른 분들 수술한 모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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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뒤로는 , 욕심도 생기고,,,전 유두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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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양은 범종같은 모양이예요 에밀레종 같다고 해야하나 , 라인도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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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서 없이 말씀 드린 내용이지만, 재수술이 가능할련지요?
>
>제가 원하는 모양은 빼어난 모양이아니라 목욕탕에 부담없이 갈수 있음 좋겠는데
>
>가슴이 튀어 나온게 아니라 넘위에 있으니. 펴져만 보이는데요
>
>유두점을 올리고, 비장뻐와 간격을 벌이면서, 아래부분을 더 이상 내려가지말고,
>
>내려 가야할 만큼 튀어 나왔으면 좋겠는데..가능할까요
>
>수술비용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고요.. 아참 구형 구축을 의심하실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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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말랑합니다...  수술한선생님에게 하는것이 금전적으로는 좋겠지만, 다른 사람들 수술모양도 저와 별 다른게 없어서인지.. 선생님은  저에게 욕심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고 고치면 고칠수록 만족하기보다는 실패으 여속이 야기될까.. 믿음이 안생겨요..
>큰욕심을 부린것도 아닌데.. 왜 이렇사황이 날 슬프게 하는지요..
>그렇게 자신감에 넘치던 선생님을 고지곳대로 믿으면 안되는게 현실인지
>괴로워서 모든 일상이 올스톱입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채리피터님..
타원에서 식염수 백으로 가슴확대를 받으셨군요?
백의 크기는 220에 오버필링 30해서 지금 250 이구요..
그런데 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고민이 많으시군요?

님의 긴 사연 읽다보니 지금 님께서 얼마나 괴로워하시는지
마음이 와 닿습니다.

타원에서 수술한 분의 가슴을 보지도 않고 평을 한다는 건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잇습니다만, 종합해보면 님의 가슴 상태는 젖꼭지가 아래를 향하고 가슴 윗 부분이 불룩나온 하이-라이딩 가슴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재수술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가슴 방을 아랫쪽으로 더 넓혀주면 불룩나온  윗 가슴이 들어가면서 버선 코 모양의 가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재수술의 경우는 출혈의 가능성이 있어 구형구축의 빈도가 증가되는 것이 좀 문제입니다.
그러나 님께서 이렇게 괴로워하신다면 재수술을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식염수 백의 경우 1 년 정도 지나면 누수현상에 의해 보형물내의 식염수가 줄면서  지금 불룩 나와 보이는 윗 가슴이 좀 들어가 보일 수도 있습니다.

재수술의 시기는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모든 상처 치유기간이 끝나는 1 년 정도 뒤에 하시는 것이 성공을 위한 베스트입니다.

첫수술 받으신 병원에서 재수술을 받는 것이 원칙이나 신뢰감을 잃어버렸다면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셔도 괞찮겟습니다.

원하신다면 님의 상태를 봐드릴테니 전화를 주시고 방문해 주세요..

긴 사연의 상담을 주셨는데 답이 짧아 죄송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자세한 답변은 제가 님의 상태를 직접보고 말씀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해결책이 있을 것 같으니 미리 너무 실망마시고요..
좋아질 수  있다고 밝게 생각하시고 웃음 잃지 마세요..^^*


님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02-512-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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