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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드립니다.
날짜   2005-05-07 조회수   5120 답변   대기
상담 어제도 가고 오늘도 다녀왔네요. ^^;
이제 일주일 후에나 뵙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먼저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리고 싶구요. 엄선생님은 물론이고 실장님, 간호사선생님두요. 지난 일주일동안 정신없어서 감사글 올린다고 하고 컴퓨터앞에 이제야 앉았습니다. ^^

가슴 모양도 예쁘게 잘 되었다고 하시고,
물론,, 저도 아주아주 맘에 듭니다.
(차후, 마사지통해서 촉감이랑 피막같은거 제가 잘 관리해야 하겠지만서도 일단은 너무 기뻐요. 옛날가슴은 생각도 안나고..ㅎㅎ)
역시 선생님이시구나 하는 생각.. ^^

그리고,, 굳이 여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수술을 고민하시는 다른분들도 선생님 믿으시고 예쁜가슴 만드시라는 말씀 올리고 싶어서요 저도 그맘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저 알바생 아닙니다..ㅎㅎ)

저는 제가슴이라 잘 모르겠는데,
어제, 오늘 상담오신 환자분들 몇분이서 보시고 부럽다 하시니,
쑥쓰럽기도 하고 한편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왼쪽 가슴 마사지시 조금 찌릿~찌릿~한거 선생님 말씀대로 좀 지켜보고 조심조심 마사지 하겠습니다.
그래도,, 겁이 많은사람이라 아직도 마사지 하려고 거울보면 가슴이 콩닥거리고 진땀이 나고 그러네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답변

안녕하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몇번이나 다른 분들에게 가슴보여줘서요..
반 강제라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근데 님의 결과는 본원이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결과중에서도 수작에 속합니다..^^*

팔이 좀 아픈건 신경이 자극받아 그렇습니다.
불편하고 힘드시겠지만 진통제 드시면서 조그만 기다리면 좋아집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앞으로 관리도 철저히 해드릴께요..
님도 마사지 열심히 해주세요..^^

그럼 병원에서 또 뵙죠..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02-512-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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