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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저에요. 저.. 하하하
날짜   2005-05-21 조회수   4346 답변   대기
상담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2월에 수술받은 이니셜 ㄱ ㅅ ㅇ 고요. 좀 키크고 작게 된거 같다고 징징거리고 수술받고 나서 소리 많이 지른.. 기억 하실런지. ^^;;;
이제 가봐야 할 시기가 된것 같긴 한데.. 게으름이 죄인지라..
제가 어떤 가슴 성형에 관심있는 분들 있는 사이트에서 수술 과정이나 힘든점, 도움이 될만한 점을 올렸더니 그만 병원을 알려달라는 댓글이 60개를 훌쩍 넘어서.. 참.. 이거야 엄나구모 홍보대사 수준이라니깐요.. 머... 그래서 하하.. 칭찬이라도 해주실까 하고 생색내려고 글 남겨요.. 하하하하하..
머.. 엄선생님이야 워낙 기술이 있으시니까 제가 홍보 안해도 잘 되시겠지만.. 머.. 사실 그닥 칭찬만 올린것도 아닌것 같은데.. 하하. 이렇게 솔직해서야.. 왜이리 폭발적 반응이 있는지..원.. 어쨌든.. 감사합니다. 병원 갔다온 후론 그래도 마사지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세번 정도는 해요. ^^;; 하하.. 그래도 적긴 하죠.. ^^a
왼쪽이 거의 안올라가는 사태에 이르렀으나 제 게으름이 죄인지라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머..좋아요. 그래도.. 팍 파인옷도 맘대로 입고 적어도 가슴때문에 못입는 옷은 없으니까요. 머.. 수영장 가서 탈의실에서도 벗고 설치고.. 좀 촌시러운 짓이긴 하지만 돈투자도 했는데 이쯤이야 하면서.. 하하하. 참.. 근데 가슴이 커져서 55에서 66됐어요. 맞는 옷이 없더구만요. 이건 좀 안좋은 소식이군요. ^^;;; 어쨌든 조만간에 찾아뵙고 검사도 받아야 한다지요? 전화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이번 여름 100년만에 무더위라네요. 건강 조심^^ 화이팅입니다요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답변

안녕하세요..ㅅㅇ씨..^^
요즘 왜 이리 상담과 수술이 늘었나 싶었는데..
이게 다 님 덕분이었군요..ㅎㅎㅎ..^^
고마워요..

수술이 끝났음에도 엄나구모를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왼쪽 방이 좀 줄어들긴하였나 보군요..
그래도 모양에 만족을 하신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본인이 행복하다면 수술은 성공입니다.
그리고 계속 마사지 열심히 하면 앞으로 3 개월 정도 지나면 훨씬 부드러워 진답니다.

기다리고 있을테니 전화연락주고 오면 잘 봐드릴께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잘 보네요..^^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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