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lt&reserve

상담&예약

본문

Loading...
상담 내용
제목   가슴확대...
날짜   2005-11-07 조회수   4126 답변   대기
상담 안녕하세염?
가슴이 작아서 옷입을때두 그렇구 남친하구와의 만남에서두 늘
자신이 없어여... 32세이구여...요즘은 보형물을 삽입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한다구 하던데여... 비용은 얼마나 들지.. 글구 재건술에대해서 읽어봤는데 배지방으로 한다면 배에는 수술시에 칼 자국이 남는건지여... 무척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답변

안녕하세요..
보형물을 이용하지 않고 가슴확대에 효과적인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배근육을 이용한 가슴재건술의 경우 배에 흉터는 남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방법은 지방이식에 의한 가슴확대를 의미히는 것 같습니다.

복부나 하체에 남아도는 지방을 가슴으로 이식하여 날씬해지는 것과 동시에 가슴도 키운다는 개념은 거의 모든 여성들에게 있어 너무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시술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상과 현실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입된 지방이 과량인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반 이상이 녹아버린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생기는 합병증(지방괴사, 감염, 울퉁불퉁, 단단한 가슴변형, 석회화 현상 이로인한 유방암의 구별이 어려운 점 등등..)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술법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으로 아름 다운 가슴 만들기에 제약이 많습니다.
이유는 가슴을 키우면서 동시에 멋진 모양이 되기위해서는 언더 바스트 라인(유방 밑주름)이 원래 본인의 것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야 되는데 이곳은 단단하게 접착되어 잇어 이곳에 지방을 주입한다고 해도 언더 바스트라인이 더 밑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이런 제약을 무시하고 가슴을 크게 만들겟다는 생각만으로 다량의 지방을 주입한다면 젖꼭지가 아래를 보고 가슴 윗부분이 불룩해집니다. 즉 버선코 모양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는 예기지요..

그러므로 지방이식 가슴확대에 대한 상담을 받으실때 특히 결과 사진을 보실 때 버선 코 모양의 아름다운 유방인지, 젖꼭지가 땅을 내려보며 가슴윗부분이 불룩 나온 건 아닌지 유의해서 보시는 것이 좋겟습니다.

정리해드리면 지방이식으로 가슴확대가 가능한 경우는
가슴이 어느 정도 있고 모양도 잡혀잇는데 정말 약간의 볼륨만 키우고 싶은 경우에 한정됩니다.

가슴을 한 컵 이상 키우면서 모양 또한 아름답게 변신되기를 원하신다면 보형물에 의한 가슴확대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확대 수술비용은 메일로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결과가 좋은 병원
건강을 지켜드리는 병원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02-512-6838


 
리스트 수정 삭제
상담 리스트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수 답변
공지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회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엄순찬 2011-10-28 1728560 -
공지   광고성 글 , 의료상담과 무관한 글은 삭제 조치 합니다. 엄순찬 2005-01-15 1768178 -
1900   가슴확대.. 잠뽀색시 2005-11-10 4158 완료
1899   너무 펴져보여요 두근두근3 2005-11-10 3687 완료
1898   가슴성형에대해서^^; 방가 2005-11-09 3689 완료
1897   상담부탁드려요~ sw 2005-11-09 4177 완료
1896   가슴축소술.. 천사 2005-11-09 4115 완료
1895   가슴수술은... 동백 2005-11-09 4150 완료
1894   비용문의 이은영 2005-11-08 4093 완료
1893   비용문의 누구나 2005-11-08 4088 완료
1892   수술비용좀 가슴 2005-11-07 4101 완료
1891   가슴확대... 기다림 2005-11-07 4127 완료
글쓰기
이전 10페이지 목록 2231 2232 2233 2234 2235 2236 2237 2238 2239 2240 다음 10페이지 목록
;
엄나구모성형외과가 추천사이트로 등록된 사이트:KBS, iMBC, SBS, 한국경제,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