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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술후 3일째
날짜   2004-05-28 조회수   4146 답변   대기
상담 선생님!
안녕하세요! su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오늘 병원에 가는것이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공포의 마사지 조금은 겁을 먹었지만 ,,, 아이낳는것 만큼은 아니여서 참을 만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하니 아픔이 가시더라구요..
처음 만그렇지 3-4번 하다보면 아픔이  조금씩  없어지더라구요.
혹 수술후 마사지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마사지만 받고 선생님과 얘기할 시간이 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도 못들인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수술하고 2틀쨰 까지는 뭐가 뭔지 잘모르겠더라구요.
아픈몸 추수리느라고요.. 3일째 되고나니 팔도 덜아프고
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픔에 여유가 생기니  그 때부터
가슴에 관심이 모아지더라구요. 남편도 옷 갈아 입는 모습을 보며 어 예쁜데
꼭지만 수술하면 완벽하겠어.. 하는 말에 가슴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수술한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브라는 하는 자체만으로도 옷의 멥시가 나온다고
모델들이 노브라던데... 하며
남편이 무척 좋아해요. 몸매는 좋은데 매번 가슴때문에 상체가 밉다고
가끔식은 불만을 얘기 하곤 했거든요.
다 선생님덕분이예요. 감사드려요.
선생님 !남편이 비키니 수영복 사준다고 했는데... 아마도 내년에나 가능하겠죠?
저도 입어보고 싶은 옷인데...
딱붙는 옷은 아직 까지는 안된다고 했는데.. 언제쯤이면 이런 야하고 예쁜옷을 입을 수 있을까요?
그날을 기다리며 마사지 열심히 하려구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남편이 제가 조금 야한 옷을 입길 원해요. 만인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남편도 기대많이 하고 있어요...
요즘 남편도 신기해하기도 하고 또   촉감이 무척좋다고 만족해 해요
다 선생님 덕분이죠! 마사지를 열심히 해야 더욱 예뻐진다는 간호사 언니의 말
잊으면 큰일나는 거라고 당부당부 ... 자나깨나 마사지
지금부터 열심히 하려구요.
건강조심하시구요. 화요일날 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선생님!
>안녕하세요! su입니다.
>비가 많이 와서 오늘 병원에 가는것이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공포의 마사지 조금은 겁을 먹었지만 ,,, 아이낳는것 만큼은 아니여서 참을 만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하니 아픔이 가시더라구요..
>처음 만그렇지 3-4번 하다보면 아픔이  조금씩  없어지더라구요.
>혹 수술후 마사지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마사지만 받고 선생님과 얘기할 시간이 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도 못들인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수술하고 2틀쨰 까지는 뭐가 뭔지 잘모르겠더라구요.
>아픈몸 추수리느라고요.. 3일째 되고나니 팔도 덜아프고
>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픔에 여유가 생기니  그 때부터
>가슴에 관심이 모아지더라구요. 남편도 옷 갈아 입는 모습을 보며 어 예쁜데
>꼭지만 수술하면 완벽하겠어.. 하는 말에 가슴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수술한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브라는 하는 자체만으로도 옷의 멥시가 나온다고
>모델들이 노브라던데... 하며
>남편이 무척 좋아해요. 몸매는 좋은데 매번 가슴때문에 상체가 밉다고
>가끔식은 불만을 얘기 하곤 했거든요.
>다 선생님덕분이예요. 감사드려요.
>선생님 !남편이 비키니 수영복 사준다고 했는데... 아마도 내년에나 가능하겠죠?
>저도 입어보고 싶은 옷인데...
>딱붙는 옷은 아직 까지는 안된다고 했는데.. 언제쯤이면 이런 야하고 예쁜옷을 입을 수 있을까요?
>그날을 기다리며 마사지 열심히 하려구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남편이 제가 조금 야한 옷을 입길 원해요. 만인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남편도 기대많이 하고 있어요...
>요즘 남편도 신기해하기도 하고 또   촉감이 무척좋다고 만족해 해요
>다 선생님 덕분이죠! 마사지를 열심히 해야 더욱 예뻐진다는 간호사 언니의 말
>잊으면 큰일나는 거라고 당부당부 ... 자나깨나 마사지
>지금부터 열심히 하려구요.
>건강조심하시구요. 화요일날 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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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ㅅㅇ씨..
어제 마사지 지도만 부랴 부랴 하고 긴 예기는 못했네요...  
어제 상담실 게시판에 답변드리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아쉬우셨다니 미안합니다..^^*
담에 자세한 예기 많이 해요..

아직 3 일 밖에 안됬는데도 모양이 맘에 드신다니
기분이 좋군요..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

앞으로 1~2 주 후에는 정말 예쁜 가슴
실감 하실꺼예요..

이제 야한 옷도 입어보시구..
뿌듯한 기분 맘껏 만끽하시구..
남편 분 사랑도 듬뿍 받으시구..
더 행복해지세요..^^*


그럼 병원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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