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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날을 기다리며
날짜   2004-06-15 조회수   4923 답변   대기
상담 5.4.3...카운트를 세는 심정으로 요새를 지냅니다.^^
애도 둘이나 낳은 내가 이리도 떨리기는 쩝^^;;
지난번 상담할때 싸이즈 얘기는 안한것 같아서요.
수술날 아침 정해야하는데 도무지 크기에 대한 상상이
안옵니다. 일딴 선생님을 믿고 예쁘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답변

안녕하세요,,ㅅㅁ씨..
수술 날이 다가올수록 심장이 쿵쾅대죠?
걱정마세요..
오늘 수술 받으신 분도 수술 전까지 불안해 하셨는데..
지금은 수술 끝나고 친구옆에서 편하게 누워계십니다..

그 분의 결과요?..
물론 "짱" 입니다

마침 친구 분이 같이 오셨는데 수숭 중 크기 결정할때
수술실에 들어오셔서 보셨는데..

감탄을 하시더군요...

"정말 예술이네요... 정말 예뻐요.. 또 다른 친구도 가슴수술했는데..
너무 틀리네요.. 어쩜 이렇게 자연스럽게 퍼지죠?"  였습니다.

이제 안심이 조금 되시나요?
님도 오늘 받으신 분과 같이 같은 과정을 거치는 것 뿐입니다.
좋은 결과 나옵니다.
걱정 마세요..


그럼 토욜날 뵙죠..^^*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결심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5.4.3...카운트를 세는 심정으로 요새를 지냅니다.^^
>애도 둘이나 낳은 내가 이리도 떨리기는 쩝^^;;
>지난번 상담할때 싸이즈 얘기는 안한것 같아서요.
>수술날 아침 정해야하는데 도무지 크기에 대한 상상이
>안옵니다. 일딴 선생님을 믿고 예쁘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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