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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내용
제목	저기염,,,,
날짜	2004-07-14	조회수	4968	답변	대기
상담	제가 가슴이 조금 남들하고 다르거든요,,, 대부분 절벽이라 함은,,, 그래도 갓 가슴 나온 초등학생 정도는 되는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상체만 완전히 마른데다가,,,, 가슴은 근육이 전혀없는 깡마른 남자같이 가슴이 전혀 없구여,,, 어찌 보면 내가 기형이구나 생각할정도로 심각합니다,,, 여성 호르몬이 유난히 가슴에만 없는건지,,,, 궁금해서 여러차레 병원에 가봐야겟단 생각은햇는데,,, 언젠간 자라겟지,,, 자라겟지 하면서 기달리고 기달려봐도 희망은 없을듯 ㅠ ㅠ 생리도 중학교 1학년때 부터 햇는데,,, 지금 현재 스물 한살이구요,,, 아무래도 성장은 멈춘듯 합니다,,,,, 저처럼 완전히 초등학생보닫 없는 남자 가슴도,,, 보통 여자 가슴들처럼,, 확대가 가능한걸까요? 트렌스젠더들은 대부분 호르몬 주사같은것도 맞고 수술한다고 아님 살이 너무 없어서 엉덩이살을떼서 붙인다는 소문도 ㅠ ㅠ 그럼 저도 그렇게 해야될까요?? 아예 브래지어를 착용하기 민망할정도거든요,,, 아예 안차고 실은 남자라고 속여도 모를듯,,, 큰건 바라지도않고 아니 조금 작더라도 상관없으니,,, 제가 여자가 되긴 될수잇을까요? ㅠㅡ ㅠ ,,,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녀봐도,, 내심 쌓여오는 불안,,, 브로커들도 만은것 같고,,,, 정말 몇년동안 울면서 쌓여온 컴플렉스에,,, 겁도 무쟈게 만은 제가,,, 이렇게 겨우 수술할 결심을 하게 되엇는데,,, 안심하고 내 몸을 맞겨도 되는겅지,,, ㅠㅡㅠ 만약에라도 잘못되면,,, 울면서 통곡하고 땅치지 않을지,,,, 지금도 맨날 여자로 태어난걸 후회하면서 눈물흘리면서 밤을 지새곤 하거등요 ㅠ ㅡㅠ 그만큼,,,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할지 짐작하시겟어요? 차라리 남자로 태어날껄,,, 여자로 태어나 사랑도 받지 못할바에,,, !@#$@!$@ 모 이런 비관적인 생각까지 들고 ㅠ ㅡㅠ 남자친구랑 헤어져도 왠지 가슴때문에 헤어진것 같고,,,, 휴,,, 이정도면 수술을 결심해도 되는건가요?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 다들 수술한다고들 하는데,,, 그 자신감 갖으려다 더 평생 후회만 안고 살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드라구요,,, 그 부분에 다시 쫄아서... 그냥 평생 이르케 살까,,, 하기두 하지만,, 역시 사람의 욕심이랄까,,, 그냥 함번 부딪혀 보고싶기도 하고 어떤분들은 수술후 만족하시는 분들도 만으신거 같기도 하고,,, 그나마 사이트 중에서,, 이곳이 맘에들어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답변	ㅠㅡ ㅠ님의 상담입니다. >제가 가슴이 조금 남들하고 다르거든요,,, > >대부분 절벽이라 함은,,, 그래도 갓 가슴 나온 초등학생 정도는 > >되는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상체만 완전히 마른데다가,,,, > >가슴은 근육이 전혀없는 깡마른 남자같이 가슴이 전혀 없구여,,, > >어찌 보면 내가 기형이구나 생각할정도로 심각합니다,,, > >여성 호르몬이 유난히 가슴에만 없는건지,,,, 궁금해서 > >여러차레 병원에 가봐야겟단 생각은햇는데,,, 언젠간 자라겟지,,, > >자라겟지 하면서 기달리고 기달려봐도 희망은 없을듯 ㅠ ㅠ > >생리도 중학교 1학년때 부터 햇는데,,, 지금 현재 스물 한살이구요,,, > >아무래도 성장은 멈춘듯 합니다,,,,, > >저처럼 완전히 초등학생보닫 없는 남자 가슴도,,, > >보통 여자 가슴들처럼,, 확대가 가능한걸까요? > >트렌스젠더들은 대부분 호르몬 주사같은것도 맞고 수술한다고 > >아님 살이 너무 없어서 엉덩이살을떼서 붙인다는 소문도 ㅠ ㅠ > >그럼 저도 그렇게 해야될까요?? 아예 브래지어를 착용하기 > >민망할정도거든요,,, 아예 안차고 실은 남자라고 속여도 모를듯,,, > >큰건 바라지도않고 > >아니 조금 작더라도 상관없으니,,, > >제가 여자가 되긴 될수잇을까요? ㅠㅡ ㅠ ,,, >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녀봐도,, > >내심 쌓여오는 불안,,, 브로커들도 만은것 같고,,,, > >정말 몇년동안 울면서 쌓여온 컴플렉스에,,, 겁도 무쟈게 만은 제가,,, > >이렇게 겨우 수술할 결심을 하게 되엇는데,,, > >안심하고 내 몸을 맞겨도 되는겅지,,, ㅠㅡㅠ 만약에라도 잘못되면,,, > >울면서 통곡하고 땅치지 않을지,,,, > >지금도 맨날 여자로 태어난걸 후회하면서 눈물흘리면서 > >밤을 지새곤 하거등요 ㅠ ㅡㅠ 그만큼,,, 스트레스가 얼마나 > >심할지 짐작하시겟어요? 차라리 남자로 태어날껄,,, 여자로 태어나 사랑도 > >받지 못할바에,,, !@#$@!$@ 모 이런 비관적인 생각까지 들고 ㅠ ㅡㅠ > >남자친구랑 헤어져도 왠지 가슴때문에 헤어진것 같고,,,, > >휴,,, 이정도면 수술을 결심해도 되는건가요? >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 다들 수술한다고들 하는데,,, 그 자신감 > >갖으려다 더 평생 후회만 안고 살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드라구요,,, > >그 부분에 다시 쫄아서... 그냥 평생 이르케 살까,,, 하기두 하지만,, > >역시 사람의 욕심이랄까,,, > >그냥 함번 부딪혀 보고싶기도 하고 어떤분들은 수술후 만족하시는 > >분들도 만으신거 같기도 하고,,, 그나마 사이트 중에서,, > >이곳이 맘에들어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 > > > > > > 답변 안녕하세요..ㅠㅡ ㅠ님.. 작은 가슴때문에 너무 너무 스트레스가 많으시군요.. 처절할 정도로 절절한 님의 고통 맘에 와닿습니다. 그런데 막상 수술을 생각하고 유혹도 많지만 수술 후 결과가 맘에 안들어 고민하는 분들의 경우를 보면 또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시고 안절 부절 못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의 상태가 이 정도라면 용기를 내시고 수술을 받으세요.. 아무리 가슴상태가 안 좋더라도 수술을 잘 받으시면 지금 보다 훨씬 예쁜 가슴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부담없이 먼저 상담을 받아보셨음 합니다. 마른 분들의 수술 전후 사진을 보시다 보면 대충 내가 수술 받으면 어떤 모습이 될 지 감이 오실 겁니다. 그때가서 수술을 받을지 말지 결정하셔도 되구요..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건 좋지만 왜곡된 정보도 많으니 인터넷만 뒤지다보면 오히려 뭐가 옳은지 혼동될 수 도 있습니다. 이제는 하루 빨리 상담을 받아보시고 맘의 결정을 하셔서 행복하고 안정된 기분으로 인생을 더 즐기며 사셔야지요..^^ 방문해주시면 편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님과 같은 분의 행복을 위하여 그 동안 제가 열심히 준비하고 또 준비했습니다... 님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결과가 좋은 병원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 엄나구모 성형외과 02-512-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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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수	답변
공지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회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엄순찬	2011-10-28	1793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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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절벽이	2004-07-15	4910	완료
303	저는 자가지방이식 가슴확대를 하고싶은데요	2323	2004-07-15	4911	완료
302	6개월지났네요?	최유리	2004-07-15	5017	완료
301	안녕하세요	궁금해요	2004-07-14	4964	완료
300	저기염,,,,	ㅠㅡ ㅠ	2004-07-14	4969	완료
299	수술후 궁금...	궁금이	2004-07-13	4983	완료
298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궁금이	2004-07-13	4932	완료
297	예약이염..	패리스	2004-07-13	4929	완료
296	궁금한게있쪄여.. ^^	나클이	2004-07-11	4988	완료
295	수술 상담..	고민..	2004-07-10	4946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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