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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ㅠㅠ~~~~
날짜   2004-09-25 조회수   4055 답변   대기
상담 선생님... 어제맛사지가 생각보다는 견딜만하더라구요...

첨에만 아프고... 내가 할땐 안아퍼서... 집에와서

열씨미 하고 잣는데 왼쪽가슴옆부분이 너무 쓰라려서 잠에서

깨고 뒤척이다가... 새벽에는 오른쪽가슴이 너무너무 쓰라려서

잠을못잣어요... 그래서 일어낫는데... 지금도 오른쪽가슴

때매 미칠꺼같아요 ㅠㅠ 흑흑./...집에와서 맛사지할 당시엔

안아팟는데 말이죠... 그래서 낼부터 오분간격으로 계속해야지~

막 이랫는데.. 왜 늦게 아픈걸까요... 쓰라림 정도가.... 읔..

지금도 욱씬거리고 아파서 맛사지할 엄두가 안나요 ㅠㅠ

제가 어제 맛사지를 잘못해서 그런걸까요???  왜 뒤늦게

이런고통이,.,. ㅠ 혹시 참고 맛사지한다해도 저녁에 또아프면

어케요???  지금도 손 못델정도로 아픈뎅 ㅋㅋ  ㅠ_ㅠ~~~~

모양 이뻐질라믄 맛사지 열심히 해햐되는데... 맘이 아파요 흑 ㅠ

그런데 어제 간호사 언냐가 잘때 붙는다 그러시던데,,,

잠 만이 자면 안죠아요???  아님 잘시간에 안자고 낮에자면

안좋을려나??  흠...실은... 아퍼서 맛사지하기 시러서...

오늘 눈 떳을때... 계속 자야지 ~~ 이생각햇는데 -_-;;;

아푸니깐 잠도안오고... 누워잇을려니깐 허리는 아푸궁 해서 ㅋㅋ

일어나서 글남기능거에욥... ㅎㅎ    그럼 오늘두 수고하세요 *^^*

그리구 이번엔 진짜 엄살아닌데... ㅠㅠ ;;;; 글고 가슴이 어제보다

부엇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빛~님의 상담입니다


>선생님... 어제맛사지가 생각보다는 견딜만하더라구요...
>
>첨에만 아프고... 내가 할땐 안아퍼서... 집에와서
>
>열씨미 하고 잣는데 왼쪽가슴옆부분이 너무 쓰라려서 잠에서
>
>깨고 뒤척이다가... 새벽에는 오른쪽가슴이 너무너무 쓰라려서
>
>잠을못잣어요... 그래서 일어낫는데... 지금도 오른쪽가슴
>
>때매 미칠꺼같아요 ㅠㅠ 흑흑./...집에와서 맛사지할 당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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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팟는데 말이죠... 그래서 낼부터 오분간격으로 계속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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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이랫는데.. 왜 늦게 아픈걸까요... 쓰라림 정도가.... 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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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욱씬거리고 아파서 맛사지할 엄두가 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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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맛사지를 잘못해서 그런걸까요???  왜 뒤늦게
>
>이런고통이,.,. ㅠ 혹시 참고 맛사지한다해도 저녁에 또아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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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요???  지금도 손 못델정도로 아픈뎅 ㅋㅋ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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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이뻐질라믄 맛사지 열심히 해햐되는데... 맘이 아파요 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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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제 간호사 언냐가 잘때 붙는다 그러시던데,,,
>
>잠 만이 자면 안죠아요???  아님 잘시간에 안자고 낮에자면
>
>안좋을려나??  흠...실은... 아퍼서 맛사지하기 시러서...
>
>오늘 눈 떳을때... 계속 자야지 ~~ 이생각햇는데 -_-;;;
>
>아푸니깐 잠도안오고... 누워잇을려니깐 허리는 아푸궁 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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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글남기능거에욥... ㅎㅎ    그럼 오늘두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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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이번엔 진짜 엄살아닌데... ㅠㅠ ;;;; 글고 가슴이 어제보다
>
>부엇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답변

안녕하세요..ㅂㄴ씨..^^
답변이 늦어져 미안합니다.

오늘은 정말 바쁘군요..
이제 막 수술이 다 끝났습니다.
헉!헉!헉!...(혀내밀고 숨쉬는 소리..*.*;;)

아파죽겠는데 왠 농담이냐구요?..^^
ㅎㅎㅎ.. 님은 엄살쟁이 잖아요?
정말 아픈가요?

아니라구.. 정말 아프다구요?

네...알겠습니다..
장난쳐서 미안합미다..
그런데 그럴 수 잇습니다.
어제는 마사지 할때 참을만 했는데 오늘이 더 아플 수 있어요..
신경이 민감해져 그런거에요..
가슴이 더 부을수도 잇습니다..

너무 아프면 마사지를 좀 쉬어도 됩니다..
아직 수술 4 일째니 7일째까지는 너무 아프면 하루에 5 번 하실 껄 아침, 저녁 2 번정도로 줄여도 됩니다.

그것도 넘 아프면 아예 쉬어도 됩니다.
1 주일까지는 너무 아픈데 마사지에 목숨걸 필요(?)는 없답니다..

아시겠죠?
근데.. 꾀병이라면 안되요..-.-;;

아무튼 일요일 병원에 나오시면 실장이 잘 봐줄겁니다.

울지말고..
추석 잘 보내세요..^^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02-512-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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