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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부)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어요?
날짜   2004-10-01 조회수   4926 답변   대기
상담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누군지 잊어버리지는 않으셨죠?

추석은 잘 보내셨어요?
역시 명절에는 여성들만 고생하는 것 같아요.
어느 상담글엔간 선생님께서 쓴 글도 있던데,
우리나라 남편들은 정말 여성들에게 잘해야 한다니까요...
(다행히 전 요번 추석은 일을 안했답니다.^^)

목욜날 갔었는데 선생님 늦게 오신다고 하셔서
그냥 실장님만 뵙고 사선마사지 배우고 왔어요.
토욜날 다시 가기로 했으니까 그때는 꼭 뵐 수 있겠죠..

추석 내내 거울 붙들고 살면서
여러가지로 너무 속상했는데
그래도 목욜날 실장님 만나서 이야기 듣고 조금은 나아졌어요.

내가 너무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
또,선생님께서 예쁘게 교정해주시겠지... 하는 믿음도 있고요...

자세한 이야기는 상담시 드리기로 하고요...

추석도 지났는데 안부 인사도 안드린 것 같아서
글 남겨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욕심이님의 상담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누군지 잊어버리지는 않으셨죠?
>
>추석은 잘 보내셨어요?
>역시 명절에는 여성들만 고생하는 것 같아요.
>어느 상담글엔간 선생님께서 쓴 글도 있던데,
>우리나라 남편들은 정말 여성들에게 잘해야 한다니까요...
>(다행히 전 요번 추석은 일을 안했답니다.^^)
>
>목욜날 갔었는데 선생님 늦게 오신다고 하셔서
>그냥 실장님만 뵙고 사선마사지 배우고 왔어요.
>토욜날 다시 가기로 했으니까 그때는 꼭 뵐 수 있겠죠..
>
>추석 내내 거울 붙들고 살면서
>여러가지로 너무 속상했는데
>그래도 목욜날 실장님 만나서 이야기 듣고 조금은 나아졌어요.
>
>내가 너무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
>또,선생님께서 예쁘게 교정해주시겠지... 하는 믿음도 있고요...
>
>자세한 이야기는 상담시 드리기로 하고요...
>
>추석도 지났는데 안부 인사도 안드린 것 같아서
>글 남겨 보았습니다...
>



답변

안녕하세요..ㄱㅇ씨..^^
물론 님을 잘 알죠..
덕분에 추석 잘 보냈습니다..

님은 일을 피할 수 잇었다니 다행이군요..
가슴도 아플텐데.. 당근 쉬셔야죠..
그래도 눈치는 좀 보였죠?..
ㅎㅎㅎ...

실장 통해 예기 잘 들엇습니다.
걱정하고 계신다구.. 이중선 때문에..
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방밑선이 지금보다 약간 올라붙으며 뚜렸해 집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지금 이중으로 져보이는 선이 하나로 통일되니 너무 걱정 마세요..^^

오시면 자세히 설명드릴께요..
바쁘실텐데..(하시는 일 보통일이 아니잖아요?..ㅎㅎㅎ)
안부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럼 병원에서 뵙죠..^^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02-512-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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