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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술..4주차..
날짜   2004-10-19 조회수   4160 답변   대기
상담 안녕하세요..^^    ㅁㅅ입니다...

내일이면 벌써 수술한지 4주차네요..ㅎㅎ 시간이 참..빠릅니다..
아프다고 낑낑거린게 엊그제 같은데...지금은..노브라에 ... 어깨 홀랑 드러낸 옷만 사서 입고다니니..말입니다..사람마음이란..참..ㅎㅎㅎ

저는 이제껏 못해본 과감한 옷만 입고싶어서 안달이고..
우리 애인은..날 진정시키느라 노심초사....ㅎㅎㅎ

우리애인..어제 마사지 해주면서 하는말...
진짜..작품이구만...허헛..옛날 모양이 생각이 안나...이럽니다..
6년 연애기간동안 별 표현없이 무뚝뚝한 편인 남자가..변했습니다..ㅎㅎㅎ
쭉빵 아가씨...이러구 부릅니다...ㅎㅎㅎ

다시한번..선생님께..감사드려요..
요새 정말...행복합니다..ㅎㅎㅎ

아참..궁금한게 있습니다..
대중목욕탕은 언제부터 가도 되는지요..욕탕에 몸담그는거요..

그리고..마사지 할때 간헐적으로 왼쪽 가슴 밑선에 통증이 있거든요...
아직도 아픈거는..정상과정인가요????

그리고..왼쪽 겨드랑이 흉터가요..
살이 울퉁불퉁 하거든요...
절개부위 봉합은 정확하구요..
그 주변부분이 울퉁불퉁해서요...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나요??
오른쪽은 매끈한데...흐음..이거 약간 걱정이...
담에 가면..보여드릴께요....


그리고..제가 방이 좀 좁아들어서..걱정이거든여..
보형물이 움직일  공간은 있는데...제가 팔힘이 없어서 그런지..마사지를 자주 하는데도..아구궁..
좀 좁아들어도 괜찮나요???

아참..그리고 밑선은..양쪽이 약간 틀려서 고민했었는데요..
어떤날은 똑같구 또 어떤날은 틀리고..ㅎㅎㅎ 제가 예민한가봅니다..
열심히 아래마사지 하다보면..더 이뻐질테지요..ㅎㅎㅎ

마사지..이거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은근히 스트레스 입니다..

지난주에 뵙고 2주후에 병원오라고 하셔서..
아마 담주 금요일쯤 방문할까 합니다...
전화드리고 갈께요..

안녕히 계십시요...
정말...감사드려요...
요샌..진짜 진짜...너무너무..좋아요...ㅎㅎㅎ

아참..얼마전에는..속옷가게 가서요..
나 뽕들은거 필요없는데...이랬답니다..푸하하하하하..
10 여년간 가슴에 맺힌 뽕브라의 한을 풀고 다닙니다...ㅎㅎㅎㅎ
80B 컵 하니깐..꽉 차더라구요..ㅎㅎㅎ 좋아요..^^
브라하면 안되니깐..입어보고만..낼름 나와요...^^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외과 엄나구모 성형외과 엄순찬원장입니다.
답변 쑤기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ㅁ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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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벌써 수술한지 4주차네요..ㅎㅎ 시간이 참..빠릅니다..
>아프다고 낑낑거린게 엊그제 같은데...지금은..노브라에 ... 어깨 홀랑 드러낸 옷만 사서 입고다니니..말입니다..사람마음이란..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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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껏 못해본 과감한 옷만 입고싶어서 안달이고..
>우리 애인은..날 진정시키느라 노심초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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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인..어제 마사지 해주면서 하는말...
>진짜..작품이구만...허헛..옛날 모양이 생각이 안나...이럽니다..
>6년 연애기간동안 별 표현없이 무뚝뚝한 편인 남자가..변했습니다..ㅎㅎㅎ
>쭉빵 아가씨...이러구 부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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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선생님께..감사드려요..
>요새 정말...행복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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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궁금한게 있습니다..
>대중목욕탕은 언제부터 가도 되는지요..욕탕에 몸담그는거요..
>
>그리고..마사지 할때 간헐적으로 왼쪽 가슴 밑선에 통증이 있거든요...
>아직도 아픈거는..정상과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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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왼쪽 겨드랑이 흉터가요..
>살이 울퉁불퉁 하거든요...
>절개부위 봉합은 정확하구요..
>그 주변부분이 울퉁불퉁해서요...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나요??
>오른쪽은 매끈한데...흐음..이거 약간 걱정이...
>담에 가면..보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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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제가 방이 좀 좁아들어서..걱정이거든여..
>보형물이 움직일  공간은 있는데...제가 팔힘이 없어서 그런지..마사지를 자주 하는데도..아구궁..
>좀 좁아들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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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그리고 밑선은..양쪽이 약간 틀려서 고민했었는데요..
>어떤날은 똑같구 또 어떤날은 틀리고..ㅎㅎㅎ 제가 예민한가봅니다..
>열심히 아래마사지 하다보면..더 이뻐질테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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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이거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은근히 스트레스 입니다..
>
>지난주에 뵙고 2주후에 병원오라고 하셔서..
>아마 담주 금요일쯤 방문할까 합니다...
>전화드리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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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십시요...
>정말...감사드려요...
>요샌..진짜 진짜...너무너무..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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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얼마전에는..속옷가게 가서요..
>나 뽕들은거 필요없는데...이랬답니다..푸하하하하하..
>10 여년간 가슴에 맺힌 뽕브라의 한을 풀고 다닙니다...ㅎㅎㅎㅎ
>80B 컵 하니깐..꽉 차더라구요..ㅎㅎㅎ 좋아요..^^
>브라하면 안되니깐..입어보고만..낼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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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ㅁㅅ씨..^^
님이 행복해 하시니 저두 기분이 참 좋습니다.

님의 회복과정은 순조롭습니다.
지금은 방이 좁아드는 시기입니다.
걱정 마세요.
3 개월 넘으면 좁아들었던 방이 다시 넓어지며 더 부드러워 집니다.(단, 마사지를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

가슴밑선은 님이 매일 확인 하시고 올라왔다 싶은 쪽은 아래 마사지를 열심히 하시고 내려갔다 싶은 쪽은  아래 마사지를 중단하셔서 양쪽이 같다 싶으면 양쪽다 4 방향 마사지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상처부위가 울퉁불퉁해 보이는 건 실이 당기고 있어 그런거구..
시간이 지날수록 편평해집니다.

목욕탕이나 찜질방은 이제 가셔도 됩니다.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저도 힘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금요일 뵙겠습니다..^^



엄나구모 성형외과
원장   엄순찬
02-512-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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