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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 낮12시쯤에 상담받았었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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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04-03-11 | 조회수 | 4947 | 답변 | 대기 |
| 상담 |
lady 입니다. 키좀 컸던 ^^ 우선 장시간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제 질문 (무례하다 느껴질 수 있는 질문도 있었을텐데..) 일일이 친절히 알려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수술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진심으로 원장님께 신뢰가 갑니다. 직접 보여주셨던 low 타입 보형물 (일본제) 촉감도 미국제보다 훨씬 좋게 느껴졌습니다. 보여주셨던 샘플 사진도 매우 만족스럽구요.^^ 상담후에 지금 제가 고민하는 건 단순히 2가지 인데요. 첫째/ 상담시에도 사이즈를 제 체격에 맞게 4단계 정도에서 고를수 있게끔 추천해 주셨는데 큰듯이 할건지 적당히 할건지의 사이에서 무척 고민이 됩니다 ㅠㅠ 말씀하셨듯이 수영장에서 시선을 끌 정도의 풍만이라면 모든 여성들이 욕심내고 싶은 부분일테지만 큰듯이 했을 경우 우려되는 사항이, 1.갑자기 커진 가슴에 주위 사람들이 모두 수술 여부를 알게 되지 않을지 2.출산후 수유중에는 가슴이 많이 커진다는데 수술해서 엄청 커진 가슴에 기존 가슴까지 불어나면 그야말로 젖소부인이 되는건 아닌지 적당히 했을 경우는 반대로 이왕 돈 들이는거 좀더 크게 할걸 하는 아쉬움이 있을것 같고..(사이즈 불만족으로 인한 재수술 케이스가 의외로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이즈 결정 부분이 가장 막막합니다. 둘째/ 막상 수술이 저에게 현실화 될거라는 생각을 하니 수술후의 고통과 사후관리(마사지)의 고통이 벌써 두려워집니다. -_-; 무섭습니다. ㅠㅠ 참..수술하신 분들 가슴상태 보러 다시한번 방문하고 수술스케줄도 잡았으면 합니다. 전화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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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수 |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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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 낮12시쯤에 상담받았었던.. | kate | 2004-03-11 | 4948 | 대기 |
| 92 | 안녕하세요? | 엄나구모 � | 2004-03-11 | 4904 | 완료 |
| 91 | 수술후기 2탄~수술 3주 째에 즈음하여~ | 죽음의 맛� | 2004-03-11 | 5123 |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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